조금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.
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그동안 소로시가 성장해온 모습들을 조금씩 소급해서 소개해드릴 계획입니다.
2017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
12월 7일(목)~11일(월)
COEX Hall B
5일간의 길다면 긴 전시를 잘 마쳤습니다.
컨설팅을 해주셨던 대표님들, 첫 도자기 제품을 함께 만들어주신 작가님,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 브랜드에 주저 없이 손 내밀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일부러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. 무엇보다 한글공모전에서의 좋은 소식이 지금의 순간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. 아낌 없는 응원과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.